이번에도 복숭아축제에 비가오네
상태바
이번에도 복숭아축제에 비가오네
  • 이천뉴스
  • 승인 2008.09.22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상청 예보 틀리면서 많은 비내려 축제 차질

이번에도 복숭아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비가 내려 축제분위기에 찬물.

매년 복숭아축제 기간에 내린 비로 인해 하천변에서 진행되는 축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비가 내려 관계자들의 애를 태우기도.
예년에는 축제 전에 비가 내려 축제장이나 주차장이 진흙탕으로 변해 축제에 차질을 빚더니 이번에는 개막식이 있던 지난 19일에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져 관계자들이 안도.

그러나 당초 20일 오후 늦게 부터 내리겠다던 기상청의 예보가 어긋나면서 오전부터 내린 비는 하루종일 주룩주룩 내려 관계자들의 애를 태우기도. 다행히 축제 마지막날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전날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주차장에 진흙탕으로 변해 주차장이 텅텅.

매년 축제를 어렵게 만드는 비에 대한 근본대책이 아쉬울 따름.
이천뉴스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