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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문화단지 조성에 거는 기대 크다
2009년 02월 09일 (월) 08:56:24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예인들이 활동하면서 다양한 도자관련 산업이 집중됨으로써 도예의 고장으로 알려진 이천에 도자문화산업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될 이천도예문화단지가 조성된다.

지난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가 개최되기 전부터 도자산업 발전을 위해 산재되어 있는 도예인들을 한 곳으로 모아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단지 조성을 목표로 했었다. 또한 지난 2005년 7월 이천시 관고동과 사음동, 신둔면 수광리 지역이 ‘도자산업특구’로 지정되면서 도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도예인들을 중심으로 도예단지 조성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도자산업특구지정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로 인해 대규모 단지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한편 예산확보의 문제로 인해 단지조성보다 도예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수광리 일원에 도자랜드를 조성하는 안을 추진했다. 도예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되던 도예단지 조성이 각종 규제와 현실 문제로 인해 도예촌 정비사업으로 축소됐으나 시와 도예인들은 최근 고척리 일원에 도예문화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도자특구 확대지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에는 도자진흥재단 세미나실에서 도예문화단지 조성을 위한 이천도자산업특구변경계획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도예문화단지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이날 시와 단지조성 용역을 맡은 (주)유신코퍼레이션측은 이천도자기조합과 민간공동 특화사업자를 지정해 추진되는 도예문화단지는 2010년까지 토지기반공사를 마무리하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단지를 조성하면 고용창출 효과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둬 관광 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단지에는 산재되어 있는 영세도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자산업 발전을 위한 작업을 전개하는 한편 각종 도자체험장소와 휴식공간, 공연장소 등이 마련돼 언제나 이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도자산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상되어 있다.

그동안 다른 지자체에서도 도자산업 발전을 위해 도예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이천시를 압박했었다. 그러나 이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예문화단지를 조성하게 됨에 따라 이천도자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이천도자산업이 한국도자산업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오랜 기간동안 추진하려다 실패만 거듭했던 도예문화단지가 조성되게 된 만큼 도자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국내 도자산업을 대표하는 장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단지가 제대로 만들어져 국내외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는 도자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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