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료기관 아동필수예방접종비용 일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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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료기관 아동필수예방접종비용 일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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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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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는 11일 민간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아동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가 지난 3월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도립의료원 이천병원, 금강의원, 마리나산부인과의원, 양정분산부인과의원, 양지요양병원, 우리두리소아과의원, 이안의원, 이천파티마병원, 한내과의원, 현대가정의원 등 10곳의 병의원을 이용할 경우 지원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해당 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접종인 B형간염, 결핵(BCG), 홍역,볼거리,풍진,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PT),폴리오, 일본뇌염, 수두를 접종받을 경우 15,000원의본인부담금만지불하면 나머지는 국가가 부담한다.

단,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은 경피용BCG, 일본뇌염 생백신 은 지원되지 않으며 수입완제품 DTaP백신 및 인판닉스주사제는 일부만 지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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