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관내 30개 약국을 대상으로 전문의약품을 제외한 50품목의 다소비 일반의약품에 대한 판매가격을 파악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의약품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의약품 판매질서 정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며 앞으로도 매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조사대상 약국은 규모에 따라 대형(50평 이상), 중형(20∼30평), 소형(20평 미만)으로 구분하여 선정하며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된 의약품 가격정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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