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들은 가슴에 근조 리본을 다는 등 故 김대중 前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하고 있다.
분향소에는 19일 저녁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조병돈 시장은 이현호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20일 오전 9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시민들의 조문은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하며, 기타 조문과 관련된 사항은 이천시청 자치행정과 시정팀(031-644-210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천시와는 별도로 민주당 이천시당원협의회도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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