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이천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나라당 이천시당원협의회가 이번에는 주라장애인쉽터를 찾았다. 한나라당 이천시 당원협의회(이하 한이협) 회원들은 17일, 부발읍에 소재한 주라 장애인쉼터를 찾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에게 직접 준비한 식재료로 자장면을 만들어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한편 한이협 회원들은 지난해 4월 이후 매월 1회, 지역 내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