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춘계 도로정비 심사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는 이천시는 이번 선정으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와 함께 시의 도로관리에 대한 노력이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천시의 한 관계자는 “신설도로가 늘어나면서 인력 및 장비의 부족으로 도로보수나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에게 보다 더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한 포장도 보수, 구조물 및 부대시설 보수, 다목적 차량을 이용한 효율적인 도로관리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이천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