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한 체납자 자동차번호판 영치 추진은 오는 7월 3일 경기도 31개 지자체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단속지역은 이마트, 복개천일대 등 차량밀집 지역이며, 5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및 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는 연중 실시되고 있으므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는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빠른 기간 내에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체납세금 납부방법으로는 납세자 전용가상계좌로 입금하거나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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