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한 체납자 자동차번호판 영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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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한 체납자 자동차번호판 영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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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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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날로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고 납세의무 해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기고자 ‘주말’을 이용하여 위락·편의시설을 출입하고 있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추진한다.

주말을 이용한 체납자 자동차번호판 영치 추진은 오는 7월 3일 경기도 31개 지자체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단속지역은 이마트, 복개천일대 등 차량밀집 지역이며, 5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및 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는 연중 실시되고 있으므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는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빠른 기간 내에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체납세금 납부방법으로는 납세자 전용가상계좌로 입금하거나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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