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채우고, 장기근속으로 인해 순환전보가 필요한 부서장에 대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앞으로 있을 6급 이하의 인사폭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폭으로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임용장 교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부서 직원에 대한 섬김의 마음을 가져달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본인들이 몸담고 있는 부서가 이천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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