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을 악기로 사용하는 ‘두드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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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을 악기로 사용하는 ‘두드리’를 배운다
  • 진영봉 기자
  • 승인 2007.04.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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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청소년 문화의 집, 다양한 5월 청소년 프로그램 전개
우리가 만지고 사용하는 수많은 생활용품과 사물들을 악기로 만들어 고유한 소리를 찾아보고, 찾아낸 소리들을 조화롭게 구성하는 ‘두드리’를 배운다.

사단법인 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부발청소년 문화의 집이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체험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5월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부발청소년 문화의 집은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댄스동아리 ‘어필’이 오는 5월5일부터 댄스연습과 공연관람, 청소년 박람회참여, 댄스를 활용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활용품과 사물들을 악기로 만들어 고유의 소리를 찾아내고 찾아낸 소리들을 조화롭게 구성하는 ‘타락’이라고 불리우는 ‘두드리’ 체험을 하게 된다.

5월중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부발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펼쳐지는 두드리 체험활동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무료로 펼쳐지는 부발청소년 문화의 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차마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하거나 문화의 집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부발청소년문화의 집(634-7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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