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영 이천경찰서장과 조병돈 이천시장, 이재혁 경기도의회 의장, 조덕행 율면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율면파출소 개소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율면파출소는 지난 1979년 지상 2층 규모로 이천시 율면 고당3리 조성된 현 치안센터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며 소장 이지연 경위를 포함해 총 7명의 경찰공무원이 3교대 근무체제로 운영하면서 율면지역 행정리 24개리의 3100여 명의 치안서비스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은 “율면파출소 개소를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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