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은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이현호 시의회의장, 이재혁 도의회부의장,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천시는 경기 동부권 5개시군이 함께 쓰는 광역쓰레기 소각장을 조성하여 쓰레기 소각시 발생하는 열을 스포츠센터와 지역가구 난방, 화훼농가에 공급하고, 남은 열을 전기로 생산 한전에 판매함으로써 탄소저감과 녹색에너지 창출에 앞장서 ‘녹색에너지부문’ 우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이날 현판식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은 “생생도시 선정을 계기로 ‘살기 좋은 녹색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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