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에는 김영대, 김영신, 남진미, 맹인애, 박동준, 박종남, 박현영, 이경자 씨 등 명예시민기자 8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명예시민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천시의 아름답고 생생한 소식들을 많이 발굴 소개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 2년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이천시 명예시민기자의 연령대는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되고, 직업도 주부, 회사원, 학생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각자의 생활 속에서 이웃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지역 소식 등 다양한 소식들을 발굴하여 이천소식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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