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은 먼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해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들이 냉철한 자세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재난대피시설과 비상 식수 등에 대한 점검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 한해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과 남이천나들목 설치 승인,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많은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낸 한 해”라고 평가하고, “2011년에도 공직자 모두가 이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인식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월례조회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정책평가 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봉납과 함께 시정 발전 유공 시민과 언론인, 쌀문화축제 및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유공 시민과 단체 등 109명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월례조회 후에는 지상파 디지털전환 관련 홍보영상 시청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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