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전시장 등 전직 시장군수 등 대거 참석해 눈길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와 전직 시장군수들이 비엔날레와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설봉공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임 전지사는 석가탄신일인 24일 오전 전직 시장군수들과 지역도예인 등 20여명을 대동하고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이천도자기축제장을 둘러봤다.
지난 2001년 제1회 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했던 임 전지사는 유승우 전 이천시장과 윤태운 전 이천도자기조합 이사장, 윤창호 이천도자기조합 이사장 등이 안내로 행사장을 둘러보고 지난 비엔날레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날 임 전지사의 이천행사장 방문에는 박용국 전 여주군수 등 전직 시장군수 10여명이 참석하는 한편 임항택, 엄기환 등 지역 도예인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도자기축제장을 방문을 마친 임 전지사 일행은 미란다호텔에서 오찬을 갖는 등 전직 시장군수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임 전지사 일행은 설봉공원에 중국공원을 유치하려던 인연을 갖고 있던 광동성 관계자들과 축제장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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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안타까울뿐...
도대체 뭘하는건지 하이닉스, 군부대, 돼지도살까지 악재가 너무 많다.
이제 이천에 산다는게 부끄럽기만 하다.
유시장때는 안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