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명예회장인 임규석 창전동장을 비롯해, 오문식 도의원, 김학원 시의원, 곽병두 이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창전동기관사회단체장 및 체육회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길 이임회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 했지만 이임회장 자리에 서고 보니 더 열심히 할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동안 부족한 자신을 믿고 잘 따라준 체육회 임원들과 행사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통장님, 새마을 지도자, 창전동 단체장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욱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창전동 체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일해 온 이종길 회장님과 체육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창전동체육회 발전과 활력 넘치는 창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