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림동 도농상생교류' 신둔면 결연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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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림동 도농상생교류' 신둔면 결연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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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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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동(동장 원혜숙)주민자치위(부위원장 박용기)가 농번기를 맞아 지역사회 교류기반확대와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자매마을인 신둔면 을 찾아 농민들을 돕기 위한 도농 상생운동을 펼쳤다.

이천신둔면(면장 정명교)주민자치위(위원장 한만태)는19일 송림동 주민자치위원20여명과 김문자 시의원,김동일 신둔조합장,사회단체장등 30여명과 함께 남정리 주민자치위원 논에서 모내기 와 주민들의 바쁜 일손을 직접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 송림동 주민자치위는 지난2009년 9월 신둔면 자치위와 자매결연을 체결한후 일시적인 자매결연 협약 체결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직접 농촌을 방문해 모내기 작업및 수확후에는 구매까지 도농이 상생협력을 통해 우호협력증진과 공동발전을 이루고자 농촌의 부족한 일손돕기에 앞장서 왔다.

이날 일손돕기에 함께한 박용기 자치위부위원장은 "쌀과 도자의 중심지역인 신둔면을 통해 이천의 쌀, 도자기 등의 재조명과 농촌에 대한 향수 등을 융합해 농촌현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교류기반 확대를 통해 상호 교류. 협력증진을 통해 동반성장을 꾀하자"고 말했다.

이어 한만태 위원장과 정명교 면장은 "도.농간의 주민자치위의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우호협력증진과 주민편익증진, 이해를 함께 하는 사업발굴 등 지역교류증진에 함께 손을 맞잡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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