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확된 이천 쌀은 조생종 진부올벼로 지난 1월 21일 모내기를 실시한 후 비닐하우스(990㎡)에서 길러져 145일만에 수확하게 되었으며, 벼 수확 후에는 올찰벼를 후작으로 심게 된다. 수확량은 정곡 340kg 가량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모내기와 벼 베기를 실시 해 차별화된 임금님표 이천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첫 벼베기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이범관 국회의원, 김인영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문방래 농협경기지역부본부장, 김용회 농협이천시지부장, 서울관악농협조합장, 백승빈 호법농협 조합장 및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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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거야. 잘될거야 이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