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백사면장은 지난 1977년 이천군 재무과에서 지방지적기원보로 공직을 시작한 후 재무과와 지적과를 거쳐 2000년 지적과장으로 승진하기까지 오로지 지적업무에만 매진해 온 이천시 지적업무의 산증인으로, 이후 호법면장과 수도과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부터 백사면장으로 근무하여 온 이천시 행정의 산증인이다.
재임기간 행자부장관표창, 내무부장관표창, 경기도지사표창 등 많은 표창을 받았다.
윤순성 세무과장은 지난 1978년 백사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내무과 민원계장과 의회사무과 의사계장, 총무과 인사계장들을 거쳐 1999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였으며, 읍면동장을 두루 거친 후 지난해 7월부터 세무과장으로 근무하여 왔다.
재임기간 국무총리표창과, 경기도지사표창 등 많은 표창을 받았다.
한편, 김찬영 백사면장의 명예퇴임식은 30일 오전 11시 백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윤순성 세무과장의 퇴임식은 같은날 오전 9시 30분 이천시장실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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