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들이 세계적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 되길..

엘테크신뢰경영연구소, 호법면에 한국청소년 리더십 수련원 개원

2007-06-11     홍성은 기자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원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을 통해 세계적인 리더로 키우기 위한 수련원이 개원했다.


엘테크신뢰경영연구소(소장 이관응 박사)는 11일 오전 11시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한국농촌문화연구회 김일주 회장,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앤 탐슨 교수, 미국 국제교육협회 마틴 림버드 회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청소년 리더십 수련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관응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생각하며, 꿈을 키우는 것이 이 공간에서 펼쳐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도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리더쉽을 위한 공간으로는 최초라는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한국청소년 리더십 수련원’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축사에 나선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는 “이관응 박사는 개인적으로 편안한 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농촌에 들어와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등 훌륭한 분”이라며 “상업적으로 생각했다면 서울 등지에 만들 수 도 있었겠지만 어린이를 위해 자연과 어우러진 이곳에 수련원을 건립한 만큼 이천시와 주민들의 각별한 애정으로 이곳을 키워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11월 첫 삽을 뜬 ‘한국청소년 리더십 수련원’은 7천여평의 부지에 6천여평이 25개동 건물로 준공됐으며, 이 가운데 3개 동은 토끼와 미니어쳐, 조각상 등으로 구성된 전시관이며, 6개 동은 통화를 통해 어린아이들의 리더십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 동화관으로 구성됐다.



#이하 한국청소년 리더십 수련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