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열린 학교도서관에 교육의 희망이

학교 도서관 대회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개최

2007-06-08     양원섭 기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교 도서관을 활성화 하기 위한 학교 도서관 대회가 지난 4일~5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15개 시도교육청,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을 비롯, 김신일 교육부총리, 김문수 도지사, 15개 시도교육감, 도서관 관계자,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학교도서관, 교육의 희망이 있는 곳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체험 빌리지 ▲상상 빌리지 ▲생각 빌리지 ▲책 읽는 빌리지 ▲신나는 빌리지 등 5개의 테마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