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원 의원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 더불어 행복한 이천을 향해”
지난 6년여간 이천시민의 행복과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서학원 의원은 잠시 숨 고를 틈도 없이 지금도 변화하는 이천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의원은 무엇보다도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 그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속에서 이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책무라며 다양한 정책 제안과 조례 입안을 통해 그 소신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의 현실 속에서 지역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인구수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함을 직시한 서 의원은 일자리, 주거, 임신·출산, 보건과 교육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지원할 수 있는 「이천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를 대표발의하여 행정부가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지역 실정을 고려한 제도 개선 및 여건을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꾸준한 인구유입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필요함을 느낀 서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이천시의 신성장동력으로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방위산업의 육성을 제안해 왔다.
항공작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등이 위치한 우리 시가 군부대와 연계를 통해 첨단 방산 장비에 대한 개발과 정비를 할 수 있는 전초기지가 된다면 우수한 인재들의 지역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방산사업이 우리 시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항공작전사령부 등 군 관계자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아울러 서 의원은 시민이 안전과 생명을 지키며 안락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이천시의 기본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 의원은 「이천시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방범취약지를 해소하고 주민이 범죄피해나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보안등, 방범용cctv,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였다.
지금까지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을 통해 이천시 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한 서학원 의원의 의정활동은 마치 멋진 돌탑을 쌓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돌들을 주워 모으는 것과 같으며, 모아온 돌들을 쌓을 때 큰 돌과 작을 돌을 서로 맞춰가며 쌓아야 돌탑이 무너지지 않듯이 크고 중요한 정책을 마련하면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관련 근거를 세심히 준비해야 정책이 좌초되지 않고 시민이 믿고 바라볼 수 있는 정책 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학원 의원은 “시민과 함께 이천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그 꿈이 실현되어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해지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남은 2년 동안의 임기도 시민분들과 함께 열심히 돌탑을 쌓아보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