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우수 성과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가 주관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이천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 15팀 중 12팀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 4곳에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진행됐으며 예술제는 음악·무용·사물놀이·대중문화·문예 5개 부문 1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대표 청소년들은 6월 18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에서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실력자들로 재능을 펼친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1팀, 장려상 5팀, 특별상 2팀 등 총1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 수상내역으로 대상은 ▲외국무용(발레) 독무 고등부 ‘권담윤’ 최우수상은 ▲외국무용(발레) 독무 초등부 ‘석연수’ ▲외국무용(발레) 군무 초등부 ‘Km발레아카데미’ ▲외국무용(발레) 독무 중등부 ‘김준아’ 우수상은 ▲ 사물놀이 앉은반 초등부 ‘여울’ 장려상은 ▲대중음악 밴드 중등부 ‘레드썬’ ▲서양음악 합창 초등부 ‘느티나랑’ ▲사물놀이 농악 선반 초등부 ‘매울’ ▲대중음악 보컬 중등부 ‘김벼리’ ▲ 대중음악 보컬 고등부 ‘박소연’ 특별상은 ▲대중음악 댄스 중등부 ‘해랑단’▲문예부문 일러스트 ‘김가윤’이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 시장은 ‘다양한 문화 예술 부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천시 청소년의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더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