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래월드 친환경주방세제로 이웃돕기

2008-04-11     이천뉴스
경기 안양시 소재 친환경세제 제조업체인 (주)다래월드(대표 이정옥)는 지난 3일 이천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친환경주방세제 2천520개(1300만원상당)를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기탁했다.
이천시 대월면 출신인 (주)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는 친환경세제가 입소문을 타고 학교급식실 등에서 사용하게 되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생산물품인 친환경주방세제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