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이천학생회 워크샵 통해 발전모색
방송대, 평생학습 이념을 가장 잘 실천하는 시스템으로
2008-05-29 이천뉴스
이날 워크샵 및 단합대회에는 이천학생회원 30여명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해 학습을 위한 한국방송통신대학 이천학생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또한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입학하였으나 학생회 활동이나 스터디 활동을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에 대한 방안도 집중논의 됐다.
워크샵에 이어 학생회원들 간 친목을 위한 노승산 등반이 이뤄졌다. 특히 회원들이 가족내 아이들과 함께 등반하는 등 시종일관 회원과 회원가족 간 친목도 이뤄졌다.등반을 끝낸 후에는 점식식사를 하고 단체 레크레이션을 가진 가운데 하루 일정을 마쳤다.
이날 학생회에 참석한 1학년 신입생들은 “언젠가는 배워야 겠다는 결심은 있었으나 한국방송통신대학의 문을 쉽게 열지 못했으나 막상 부딪혀 보니 정말 입학을 잘한 것 같다”며 “오늘처럼 늘 학생회 분위기는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학년별 스터디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고 인생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입생은“한국방송통신대학은 스스로 공부하는 곳으로 늘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자 아이들도 엄마를 따라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방송통신대학이 나만의 공부가 아니라 가족들의 분위기도 바꾸어 놓고 있어 정말 입학하기를 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