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 베스트상 실천으로 친절과 감동이 두배

이천시보건소 1/4분기 ‘S4 베스트상’에 김니은씨 선정

2010-04-03     이천뉴스
이천시보건소에서 보다 더 친절과 감동의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S4 베스트상’ 수상자로 진료민원팀 김니은 씨가 선정되었다.

김 씨는 민원 및 진단서 접수 업무를 맡아보고 있어 보건소를 찾은 민원인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직원으로, 늘 밝은 미소로 민원인들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응대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아 왔다.

특히, 진단서 발급 처리시한을 당초 5일에서 4일로 1일 단축하여 처리하는 등 모든 일에 솔선 헌신하는 모범적인 직원으로 선․후배 및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다섯 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김니은 씨는 “앞으로 더욱 친절과 감동으로 민원인들을 대하고 직원 간에도 더욱 화합하라는 뜻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것 같다”며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쁨 주는 서비스 행정 실천과 신뢰받는 보건행정추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보건소의 ‘S4 베스트상’은 Smile(모든 민원인에게 따뜻한 미소와 진지한 자세로 응대), Speed(민원인들의 요구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응대), Satisfaction(모든 민원인에게 만족감 제공), Sensation(민원인에게 만족감에 이어 감동을 제공)을 가장 잘 실천하는 직원을 분기별 1명씩 선정하여 시상금을 주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