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백사면여성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 산수유꽃축제 기간 동안 음식점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2010-04-20 이천뉴스 자유총연맹 백사면여성지부(지부장 이정옥)가 20일 천안함 사태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하기위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제11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기간 동안 회원들이 음식점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이 지부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식당 운영 등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