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위한 바자회에서 구슬땀

증포동새마을남녀협의회 음식 바자회 개최

2007-04-18     홍성은 기자
증포동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박모홍, 부녀총회장 신기남)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증포동사무소 주차장에서 ‘증포동 새마을 음식 바자회’를 개최한다.

증포동사무소, 통장단협의회 및 증포동의 각 사회단체 후원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오는 11월 김장담그기와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불우이웃돕기와 경로잔치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증포동새마을남녀협의회 박모홍 협의회장과 신기남 부녀총회장은 “증포동의 각 사회단체외 통장단협의회 등의 후원과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증포동새마을남녀협의회의 이번 바자회에는 회원 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의 임원들도 함께 참여해 80명이 넘는 봉사자들이 일손을 함께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