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링~~. 수화기를 들었더니 여론조사 기관이란다. 바쁘다며 전화를 끊으려 했더니 2분 이면 된단다. 무슨 내용이냐 했더니 이천의 모모 신문, 모모 신문 등의 의뢰로 이천의 물류센터에 대한 여론을 묻는단다. '아! 그래요' 했더니 '선생님은 연령대가 20대?, 30대?' 그러기에 '70대' 했더니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연령대는 해당이 않되네요!' 하며 전화를 끊는다. 울화가 치민다. 언젠가 선거때 늙은이는 집에서 쉬라는 한마디가 어떤 결과였는지. 70대가 폐기처분 된 세대라고 생각한 신문사들 큰코 다칠게다. 정신 나간 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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