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인 상대 교통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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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인 상대 교통안전 교육
  • 이천저널
  • 승인 2006.01.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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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과 도로보행 금지 각별한 주의당부

이천경찰서(서장 김용택)에서는 지난 12일 대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영농인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농한기를 맞은 대월면 산하 영농인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으며, 농업인의 특성상 특히 새벽이나 야간에 트렉터, 경운기 운행시 사고가 빈발하는 점을 감안 농기계 안전운행에 대하여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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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 4월과 8월에 경운기와 관련한 사망사고가 2건 있었으며 운전부주의에 의한 전복과 새벽시간대 차량이 추돌하여 발생하였다. 농기계는 차량보다 속도가 낮고 후미 반사경이 없는 등 시인성이 떨어져 특히 야간에 도로에서 운행시에는 추돌사고의 위험이 높다. 

그리고 영농인 대부분이 노인층이고 지난해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중 60세이상 노인층이 41%를 점유하고 있어 무단횡단과 야간 도로보행 금지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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