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신호교차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자동 조절하는 신신호(첨단교통신호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첨단신호시스템 도입을 위한 개선작업을 해와 지난달 공사가 마무리됐다.
신신호시스템은 교통량에 따라 신호대기에 따른 손실시간을 최소화하고 연동효과를 극대화한 첨단시스템으로 국도3호선 이천의료원에서 진리삼거리구간 8개 교차로에 설치됐으며, 사업비는 3억8천만원이 투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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