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매주 목요일 ‘맞춤형 현장 점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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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매주 목요일 ‘맞춤형 현장 점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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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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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서장 이병균)는 매주 목요일 대형화재 제로화를 위한 맞춤형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냉동물류창고, 다중이용업소, 재래시장, 사회복지시설 점검에 이어 설 연휴가 끝난 2월 셋째주에는 최근 몇 년간 용인 및 서울 등지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소방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는 고시원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이천소방서장을 중심으로 경기도 소방본부의 소방행정과장 및 각 팀의 담당 등이 직접 현장점검관으로 나서 소방본부 차원의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실질적인 점검이 실시됐다.

합동점검단은 현장에서 “적발 위주의 점검보다는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중심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출동로 확인 및 인명피해 발생 요인 사전제거 등 실질적인 안전대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하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현장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소방안전 대책에 반영하여 안전한 이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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