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버무린 자장면은 맛이 최고
상태바
이웃사랑을 버무린 자장면은 맛이 최고
  • 이천뉴스
  • 승인 2010.04.12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이협, 참사랑 요양원에서 자장면 봉사활동 전개
이천시당원협의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바쁜 선거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장면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천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나라당 이천시당원협의회가 이번에는 참사랑 요양원을 찾았다.

한나라당 이천시 당원협의회 회원들은 12일, 신둔면에 위치한 참사랑요양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준비한 식재료로 자장면을 만들어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이범관 국회의원 부인인 한재숙 여사와 한 여사의 지인들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재숙 여사는 “지난해부터 서울에 있는 봉사자들과 이천당원협의회가 함께 자장면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이협 회원들의 활동에 늘 감사하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이협 회원들은 지난해 4월 이후 매월 1회, 지역 내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천뉴스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