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축제 기간 동안 음식점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자유총연맹 백사면여성지부(지부장 이정옥)가 20일 천안함 사태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하기위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제11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기간 동안 회원들이 음식점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이 지부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식당 운영 등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