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 강대규 관고시장상인회장, 김용회 농협이천시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는 관고전통시장 이용편의를 위한 환경개선과 상인의 권익향상 및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경기신보는 관고전통시장 활성화와 사채청정 지역 구현을 위해 시장 상인의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증지원에 나설 방침 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은 “ 경기 불황으로 인해 사채를 사용하는 상인들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고시장을 사채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광의 이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병덕 소기업 소상공연합회 이천지회장, 김경희 여성단체협의회장, 유상섭 법무사 등 총 11명이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되어 관고전통시장 발전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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