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동 이마트에서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도민안방’이 열렸습니다.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관공서를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찾아가서 직접 민원상담을 하고 해결해주기 위한 행사입니다.
경기도청 자치행정과 이상돈 팀장은 “ 저희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직장생활을 한다든지
일상생활을 하면서 행정기관을 찾기 어려우신 분들 또 사소한 민원을 갖고 행정기관을
찾기가 애매하신 분들 이런 분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무슨 일이든지 상담하시면 그것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서 찾아온 현장민원실입니다”
이날 행사는 생활민원, 서민돌봄, 부동산상담, 법률상담, 일자리지원, 도시주택 등
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의료서비스는 혈압과 당뇨검사로 서비스 중 가장 이용객이 많았습니다.
한편 이천시 평생교육관 소리향 동아리 공연팀은 오카리나 연주를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본 행사는 오는 27일 창전동 문화의 거리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천뉴스 오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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