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빈 전국한우협회 경기회장과 이진찬 경기도농정국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조성환 경기G한우 운영위원장의 인사말과 축사,
격려사와 출범식 선언, 테이프커팅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경기G한우 브랜드는 한우품종의 개량 촉진과 우수한 사육기반을 구축하여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경기G한우 브랜드는 지난 7월 21일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하고,
참여지역 한우농가 단체와 협의를 거쳐 우수사료 공동개발과
한우사육 유통망 확장 등을 공동운영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김명기 농협상무는 “신념과 인내로 이루어낸 사업인 만큼 생각과 시스템,
유통방식을 개선하여 우수한 품질생산과 일정한 물량공급, 안전성과 조직화를 이루어내면
충성도 높은 파워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축사를 통해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G한우 광역브랜드는 광주, 안양, 여주, 용인, 이천시에
54000여 마리의 생산 기반을 두었으며 연간 4500여 마리를 출하할 계획입니다.
이천뉴스 오원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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