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인권경영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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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인권경영 인프라 구축’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9.12.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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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송병광, 이하 ‘공단’)은 지난 24일 공단 회의실에서 제2차 인권경영위원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출범한 공단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전문가인 이천 여성가정·성상담소의 권이금자 대표(위원장)을 비롯해 노무사, 변호사, 협력업체 대표, 근로자 대표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인권 전문가 총 7인으로 구성되어 공단의 인권 향상을 위한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인권경영 추진성과와 인권경영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고, 2019년도 인권영향평가 결과확정(안), 인권경영 선언문 일부 개정, 인권경영 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였다.

앞서 공단은 직원의 인권보호를 위하여 근로자 근무환경 조사, 자체 인권경영실무위원회 구성, 인권교육 실시 등 인권경영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 송병광 이사장은 “공단의 경영활동으로 인해 시민과 근로자의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면서 “인권경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인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으뜸 공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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