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21개, 전기요, 어부바박스 등 겨울나기 위한 난방용품 전달
이천신협(이사장 전찬구)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취약계층에 이불과 전기요, 생활용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 21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천신협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겨울나기를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천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2016년부터 9회째를 맞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이고 있다.
이천신협 전찬구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천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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