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전 의원 등 각계 인사 300여명 참석

이천,여주 한나라당 최병윤(49?한반도대운하연구회 정책단장)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3시 관고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태어나서 자라고 14대에 걸쳐 400여 년간 뿌리를 내려온 고향인 이천, 여주가 최첨단과 친환경이 어우러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꿈꾸는 U-Eco시티로 재창조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6선의원 출신인 김상현 전 국민회의 대표최고의원을 비롯해 장석효 한반도대운하연구회 대표, 한 환 전 경기도 교육감, 조성우 민화협 남측 상임의장, 이성림 한국예총 회장, 김태일 이천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의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같은 당 예비후보인 박연하 박영신 유종열씨를 비롯해 김문환 통합민주당 예비후보, 무소속 유승우 예비후보 등 총선 예비후보들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