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바람을 피해 나뭇가지 뒤로 몸을 숨긴 눈들이 그대로 얼어 붙은채 장관을 연출한다.
또 강가나 호숫가에는 밤새 피어 오른 물 안개가 새벽녘 강추위로 나뭇가지에 매달린채 얼어붙는다.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상고대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
부지런 하지 않으면 촬영할 수 없는 추운 겨울 만의 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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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을 피해 나뭇가지 뒤로 몸을 숨긴 눈들이 그대로 얼어 붙은채 장관을 연출한다.
또 강가나 호숫가에는 밤새 피어 오른 물 안개가 새벽녘 강추위로 나뭇가지에 매달린채 얼어붙는다.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상고대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
부지런 하지 않으면 촬영할 수 없는 추운 겨울 만의 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