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이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 사고에 적십자사 회원 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이티 지진 등과 같은 구호 기금이 절실한 국가에 우리 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금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의장은 적십자 특별 회비 전달식에 이어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에서 모범회원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적십자 포장증 은장을 수여 받았으며, 이천시의 적십자회비 목표액을 초과 달성 할 수 있도록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는 긴급구호기금 마련, 조손가정돕기, 독거노인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 재원마련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적십자회비 성금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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