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도의원 1선거구 기호 8번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재혁 후보가 관고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했다.
이날 이재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유용태 전장관, 임진혁 도의원, 황규선 전 국회의원, 신현익 상공회의소 회장, 엄태준 국민참여당 시장 후보와 무소속 연대 후보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재혁 후보는 “ 3선 도전의 기회를 달라 했으나, 별다른 이유없이 공천에서 제외됐다”고 말하고 “ 무소속으로 출마해 꼭 당선되어 3선 의원과 도의회 의장에 도전해 이천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라고 말하고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과 함께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한 이재혁 후보는 전 이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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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을 하기 보단 폄하하고 서로 헐뜻는 그대들이 이천의 시민인가요?
괜한 군중심리로 선동하려는 생각말고 열심히 하시라고 이천시를 위해 활동 열심히 해주십사 힘을주고 그러면 안되나?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드네요.
정작 선거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괜한 말들로 흔들리지 말고 무소속이 됬건 정당이 되었건 이천에 필요한 인물에게 한표를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