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약발표와 이천지역 후보자 지지해달라 호소
선거를 5일 앞두고 있는 28일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천에서 잇따라 선거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유세전은 김문수 후보 연설에는 한나라당 이천지역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총 출동했으며 유시민 후보 연설에서는 국민참여당 후보들 뿐만아니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후보들과 운동원들이 참여해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들이 모인 유세전이 치러졌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이천터미널 부근에서 진행된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유세에서 김 후보는 “이천도립병원을 종합병원화 할 것이며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하이닉스 등 직장 근로여성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공약 등 조병돈 이천시장과 체결한 공약협약을 발표했다.
또 이날 한나라당 유세에는 탈렌트 박혜미씨가 지원유세에 나서 댄싱퀸 등 뮤지컬을 통해 알려진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키기도 했다.
이날 한나라당 유세가 끝나자마자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도 터미널 부근에서 유세전에 나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여성들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는 한편 “4대강과 언론탄압 등 국민이 반대해도 말을 듣지 않는 이명박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파란색 기호1번을 찍지 말고 야권연대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야권후보 유세전에는 이천시장 야권단일후보인 엄태준 국민참여당 후보와 민주당 경기도의원 1선거구 이규화 후보, 2선거구 민주노동당 박경우,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이천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해 야권단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전은 한나라당 후보와 운동원, 국민참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후보와 운동원들이 총출동해 후보자들간 세 확보에 나서 이천지역 최대 선거전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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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못하고 있슴...
한나라당은 세금으로 4대강 처리 못하니깐 IMF때 빗진거 다시 불려 100조원 만들고..
대학교 후불제로 대학에 돈 꼬박꼬박주고있고..
누구는 북한에 돈준다고 하고..
세상 참 잘 돌아 갑니다^^
제발 깨어있는 시민이 대통령 되면 최소한 이렇게까지는 않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