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요양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임금님표 이천쌀’ 72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위문품으로 지역 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선정해 지역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방침을 실천했고, 이천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명서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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